백견이불여일행 (百見而不如一行)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신4:6)
: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百聞不如一見) 고사성어가 있다, 즉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 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직접 자기 두 눈으로 보고 확인하는 것이, 남을 통해 듣고 이해하는 것보다 더 정확하다는 그런 의미이다
하나님의 말씀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남을 통해 간접적으로 듣고 이해했다면, 거기서 끝내지 말고, 사도행전에 나오는 베뢰아 사람들처럼 성경을 펴서 '이것이 과연 그러한가?'라는 마음을 가지고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면서 검증을 해야만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단지 이 수준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반드시 최종적으로 해야만 하는 작업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백문이불여일견'으로 확인했다면, 이제는 '백견이불여일행'으로 (百見而不如一行) 마무리를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사람을 통해 듣고, 자기 눈으로 확인했다면, 이제는 그 말씀 그대로 본인이 직접 행동해봐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하나님의 그 말씀이 최종적으로 나의 말씀, 곧 내 안에서 살아 역사하는 그 말씀이 되기 때문이다